호야지리박물관은 전국 유일의 지리전문 박물관으로 교과서 속에 갇힌 지리요소를 모아 펼쳐서(전시), 보고 만지고 즐기는 지리 현장을 접하여(체험) 지리 지식과 사고력을 높힘으로써(지식) 보다 친숙한 "지리세상(지오토피아)"을 경험하여 지리학의 저변을 넓히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특히 현장답사체험 프로그램인 "영월지리.역사트레킹"은 인지도가 높으며 "지도가 밝히는 한국 영토 독도"의 특강 프로그램은 독도에 대한 새로운 해석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또한 호야지리박물관에는 일반인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광개토 대왕비문 실물 탁본', '대동여지도 복사본' 독도가 한국영토 국경선 속에 그려진 '일청한군용정도' 등 약 700여점이 상설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호야지리박물관은 한국령 독도를 증명하는 다양한 지도를 통해서 독도에 대한 새로운 증명을 모색하고 "영월지리.역사트레킹' 현장 답사를 통해 지역의 지속가능발전에 앞장서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형태의 박물관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호야지리박물관에서 생생한 지리세상을 만나 보세요.